파리에서 지내는 중에 알게 된 마사지!
비와서 춥고 눅눅한 날씨였는데 따뜻한 차 내어주시며 몸의 상태에 대해
간단히 나누고 마사지 바로 진행 해 주셨습니다.
무조건 센 강도로 해주시는게 아닌 지긋이 근육을 느끼며 해주셨는데
다음날 아프지 않고 너무 개운했습니다.
편안한 분위기에서 받느라 정신까지 맑아지는 기붆,ㅎㅎㅎ
다리 길이가 좀 맞지 않는데 교정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시며
앞으로의 주의사항 등 엄청 친절히 안내해 주세요
다음에도 만나뵈었으면 합니다 : )
그날의 날씨와 습도까지, 파리의 멋진 기록이 남았네요. 다음에 또 뵈어요! 후기와 안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.